정신건강사회복지혁신연대, 오는 15일 ‘일할 수 있는 나, 일할 수 없는 사회’ 대담회 개최
정신건강사회복지혁신연대(혁신연대)는 오는 15일 ‘일할 수 있는 나, 일할 수 없는 사회’라는 주제로 대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. 대담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 줌 세미나로 진행된다.발제와 토론에는 문경진(서초열린세상), 토론은 황태령(송파정신장애인동료지원센터), 김광숙(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가협회), 박종빈(한국장애인고용공단), 이병화(경기복지재단) 등이 나선다.참가비는 무료이며, 선착순 150명을 받는다. 신청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. 혁신연대 관계자는 대담회 개최 배경과 관련해 "정신장애인에게 일은 그 자체로 치료이며 회복